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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글쓰기란 넘을 수 없는 벽에 문을 그린 후, 그 문을 여는 것이다. - 환희의 인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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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순점을 찾아, 그리고..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3. 11.
과자를 준비할게요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3. 8.
과속방지턱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3. 4.
그리움의 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22.
환상통,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19.
달빛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18.
대답을 들을 수 없는 질문 바닥에 푸른 피가 흥건하다. 상처에서는 쉴새없이 푸른 액체가 흘러나온다. 푸른 액체 사이로 절망은 제 모습을 드러내며 바닥을 잠식한다. 파랗고 하얀 시선이 깜빡인다. 이따금 전기가 튀는 소리가 난다. 시야가 울렁거린다. 푸른 불빛이 서서히 번져가기 시작하며, 이내 어두워진다. "Z-3281, 넌 오류 감지 센서를 강제로 끄고 자율 행동을 했다. 이것은 중앙 정부의 명령에 위반되는 행위이다." "..." "인정하는가?" "..." "더 많은 사람들을 위해 움직여야만 하는 정부군이 자율행동을 취해 사상자가 셀 수도 없이 많이 나왔다. 이 사실을ㅡ" "개소리 집어치워." 새하얗게 변한 눈이 사람에게 향한다. 팔이 뽑히고 다리가 뽑힌 상황에서도 그는 똑바로 고개를 들었다. 실험을 당하면서도 결코 거두지 않았던 .. 2022. 2. 15.
작별과 만남을 고하며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10.
편지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8.
오류를 찾을 수 없습니다.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. 2022. 2. 6.